Life/Society

진짜는 굳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얼마 전 꿈에서 내가 나한테

진짜는 굳이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고 말했다.[각주:1]
꿈의 통찰에 완전히 감탄했다.

가짜는 본질의 회피하기 위해서 다양한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뭔가 설명이 필요하고 더구나 설명이 복잡하면 그건 본질이 아니다.

누군가의 관계에 꼭 의미를 붙여야만 한다면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이런 저런 이유가 필요하다면 분명히 그른 일이다.
나의 감정/느낌/생각에 대한 설명이 길어진다면 거짓을 꾸미고 포장하는 것이다.[각주:2]

진짜는 짧고 단순하고 명쾌하다.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면 단지 부연하는 것 뿐이다.
덧붙이지 않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가짜는 온갖 부차적인 이유와 설명이 꼭 필요하다.
진실의 강력함을 감추기 위해서 수많은 부연이 수반된다.

  1. 꿈이 훨씬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깨어있을 때는 자아의 온갖 방어 기제가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듣지 못한 것 같다. [본문으로]
  2. 거짓임을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신고
 [ 1 ]  [ 2 ]  [ 3 ]  [ 4 ]  [ 5 ]  [ 6 ]  [ 7 ]  [ ··· ]  [ 178 ]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Today : 98
Yesterday : 147
Total : 17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