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oftware Engineer

나에게도 해커(라고 쓰고 잉여라고 읽는다)의 피가 흐르던 때가 있었군

KLDP의 BBS에 플래시 게임1이 올라왔었다.

보통은 게임의 룰대로 도전했고
일부는 쉽게 깨는 방법, 소위 꼼수를 연구했다.

나도 그 일부에 속했다.
게임의 헛점을 이용해서 손쉽게 깰 수 있는 최선의 방법2을 찾아내어 공개했다.
모두 수십초의 벽에 막혀있었는데, 나의 잉여와 직관으로 8초로 줄였다.

나는 스테이지 1을 해킹(?)했고 게임의 헛점을 공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분이 같은 방법으로 스테이지 2를 깨는 방법3을 공개했다.

진짜 해커가 보면 콧웃음을 칠 수도 있지만, 이런 접근이 일종의 해킹의 과정이라 생각해서 포스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