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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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자서전 -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Life/Books 2007. 9. 21. 16:53
가장 강렬한 인상은 "그도 인간이었다" 이다. 그의 어린 시절은 보통의 사람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는데, 성장하여 인류의 정신의 지도자로 거듭났다. 그의 놀라운 영적 성장은 진리 탐구에 대한 노력의 결과였다. 간디가 보통 사람과 별반 다를 바가 없지만, "정직" 만큼은 타고난 성품이었다. 이것이 모든 성장의 가장 큰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정직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직함이 그가 한 맹세를 지키게 한 힘이다. 자신을 기만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거짓없이 실천했다. 그는 여러가지 맹세를 하였고, 거의 지키는 편이었다. 아주 소소하게 타협한 것이 없지는 않으나 바람에 흩날리는 먼지처럼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였다. 그는 일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