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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TC와 CU-RTC-Web 간단 메모Streaming Media/Media Tech 2013. 1. 23. 18:16
WebRTC와 CU-RTC-Web 모두 브라우져에서 화상 채팅과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위한 표준이다.
WebRTC는 구글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이 참여하고 있다. 플러그인없이 화상 채팅 등의 기능을 브라우저에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이 되었다. 구글에서 개발한 소스코드를 오픈했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시점으로는, 크롬에서는 이 기능이 포함되어 배포되었으며, 파이어폭스는 개발 버젼에만 이용 가능하다.
반면, CU-RTC-Web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WebRTC가 SDP를 사용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WebRTC를 위해서는 SDP 표준의 확장이 필요한다. 그런데, 이 표준을 관리하는 주체는 ITEF의 MMUSIC(Multiparty Multimedia Session Control)로 이 조직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 조직은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SIP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두 프로토콜 모두 데이타 전송을 위해서는 RTP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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