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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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²Life/Books 2007. 5. 11. 01:29
중학교때부터 물리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흥미가 있었다. 뉴튼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물리학자들에 대한 일생과 그들의 업적과 이론등은 대충 알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흥미있는 주제이면서 한편으로는 특별히 새로운 것이 없는 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색다른 내용은 여성 과학자들을 많이 소개하는 점이다. 내가 알고 있는 여성 과학자는 퀴리부인 밖에는 없다.(수학/컴퓨터 관련해서 Ada 정도...) 이 책은 다른 과학의 인물/역사 책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여성 과학자가 등장한다. 대부분 그들이 어렵고 척박한 환경에서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즘들어 꿈보다 돈을 따라가려는 나를 반성하게했다. 책의 저자는 위대한 업적을 세운 선배 과학자들이 후대의 과학자들의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