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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냐가
    Life/Books 2007. 5. 7. 15:17
    세상은 서구의 과학과 기술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사상과 종교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다. 그것은 무분별한 개발과 발전이다. 그것에 대항해서 옛 전통을 사랑하는 일부 아프리카 원주민은 새로운 행성에 '키리냐가'라는 유토피아를 세운다.

    키리냐가의 이런 서구의 문제점으로부터의 대안으로 전통을 선택한다. 키리냐가에 도착한 1세대들은 철저히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들은 서구의 것들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들을 직접 경험한 세대들이다. 마지막 1세대의 가치를 가지는 문두무두(?)는 키리냐가의 새로운 새대들이 서구의 문명에 접속하는 것을 철저히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조금씩 세어나오는 흐름을 막지 못한다.

    문두문두는 정보를 차단하려고만 했다. 내 생각에는 정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했다. 부족의 의식이 성장했다면 낮은 의식의 물질적인 욕망은 충분히 처리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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