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프로세스, 전자편지, 회의

프로세스가 적합한지 여부는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와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과 현재의 것이 다른 것과 다른점을 모두 이해해야 좋은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프로세스는 프로젝트를 완수할 가능성을 높여주며 비용보다는 이익이 큽니다. 좋은 프로세스를 가늠할 수 있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세스 가치 = ((FC * FP) * T) - (DT + LT + (AT * N))
(DT : 프로세스 설계 시간, LT : 팀이 프로세스를 배우는 시간, AT : 프로세스로 작업하는 시간, N :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횟수, FC : 프로세스가 존재함으로써 피할 수 있는 실패 비용, FP : 주어진 시간 단위 내에 프로세스 부재로 실패가 일어난 확률, T : 프로젝트에 존재하는 시간 단위)

상향식의 멍청한 프로세스에 대처하는 방법의 첫번째는 그것으로부터 팀을 보호하십시요. 그 다음에 팀에게 적합한 프로세스를 적용할 방법을 찾으십시요.

좋은 편지는 첫문장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합니다. 간결하게 요점만 말합니다. 조치와 기한을 제시합니다. 논의할 사안에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업무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정보성 편지를 분리합니다. 편지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전화를 활용합니다.

회의의 목표에 맞추어 회의의 유형을 선택합니다. 어쨌거나 대개는 그 수가 적은 것이 효과적입니다.

의사소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촉진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좋은 촉진자가 되기 위해서는 100분 토론의 손석희 아나운서와 같은 사람을 보고 배우십시요. 쓸데없는 지엽적인 토론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안을 별도로 논의할 시점이 되면 문제의 소유자(들)에게 해결하도록 제안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회의에서 지켜야할 몇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모두 참석해야 합니다. 미리 준비하십시요. 시간을 지킵니다. 회의를 마치면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