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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장 아이디어 관리하기
    Leader/Project Management 2007. 2. 23. 11:58
    이전에 설명했던 작업은 문제 영역을 키우는 과정이고, 이 글은 가장 나은 설계안으로 문제 영역을 좁히는 과정입니다. 최종적으로 모든 설계 결정을 내리고 명세서로 문서화를 합니다. 이 과정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설계의 과정은 반복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부 사항을 구체화해 간다는 뜻입니다.

    설계 과정에서 발생할 문제를 미리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일단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잘못된 결정으로 밝혀지더라도 일단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관리하기 위해서 몇개의 점검 지점을 둡니다. 비전과 개념 증명, 아이디어 그룹화/목록, 세가지 설계안, 두가지 설계안, 한가지 설계안, 명세서로 점검 지점을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디어를 관리하는 방법 중에 친화도의 방법이 있습니다. 포스트잇 같은 것을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팀원들이 그룹별로 그것을 옮깁니다.

    아이디어의 우선 순위는 비공식적으로 개략적인 분위기만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토타입핑의 각각의 그룹에서 유망한 아이디어를 선택해서 통합하고,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는 과정입니다. 프로토타입의 반복할때, 초반에는 큰 아이디어나 폭넓은 변경 탐색에 촛점을 맞추고, 후반에는 설계 영역을 줄이고 결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나갑니다.

    미해결 문제는 엔지니어에게 확인하여 명세서 전에 해결해야 하는지 미뤄도 되는지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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